[신간]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발간 '전통건축에 쓰이는 우리 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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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발간 '전통건축에 쓰이는 우리 목재'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11.29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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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건축에 쓰인 20여 수종의 재질과 성질 수록 / 12.1. 학술토론회 개최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문화재청산하 특수법인인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은 국립산림과학원,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과 함께 <전통건축에 쓰이는 우리 목재>를 발간하고, 12월 1일 발간기념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전통건축에 쓰이는 우리 목재>에는 목조건축물에 널리 사용된 소나무, 느티나무, 상수리나무 등 20개 수종의 수목학․해부학적 특성과 수종별 주요 전통건축 문화재와 건축특성 등이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수록됐다.

 아울러 12월 1일 오후 2시에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다목적실에서 개최하는 학술토론회는 공통주제인 "목조건축 문화재의 보존관리를 위한 목재의 이해와 실제"에 대한 4명의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 ‘전통건축에 쓰이는 다양한 목재’(정현민,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 ‘목재 특성, 함수율과 건조’(김광모, 국립산림과학원), △ ‘나이테로 보는 우리 전통건축’(서정욱, 충북대학교), △ ‘국내 목조문화재에 대한 지중 흰개미 피해와 모니터링 현황’(임익균, 충북대학교) 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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