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성원 의원,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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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성원 의원,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1.11.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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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 "공정과 상식이 있는 국가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 다할 것"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 연천)이 2021년 국민의 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2016년 첫 수상 이후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의 힘은 매년 국정감사를 통해 대한민국 발전과 민생정치에 기여한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 수상하고 있다,

올해에는 마지막 해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총괄적으로 지적하고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국민을 위한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가 기준이 됐다.

김 의원은 민생개선을 위해 정책 국감을 목표로 국정감사에 임하며 ‘불합리한 한강 수계 취, 양수장 강제 이전 문제를 비롯, 사후관리 않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문제와, 문재인 정부의 아마추어 일자리 정책, 고용노동부의 기부금 당겨쓰기 문제 등 핵심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의 사후관리 문제를 강력하게 지적해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스템을 완전히 바꿔 사후관리를 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내, 동료 의원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했다.

김 의원은 “더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지역과 국가발전에 일익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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