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세계지질공원 청년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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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세계지질공원 청년 포럼 개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1.11.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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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세계지질공원 청년 포럼이 24일, 백학 자유로 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최한 청년 포럼은 연천군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MAB 한국위원회, 국가 지질공원 사무국 주최로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지질공원에 관심을, 갖고 참여한 청년들과 관계기관 관리자들이 참여했다.

24일, 오전 유네스코회관에서 조도순 국립생태원장과 우경식 강원대학교 명예교수의 강의를 듣고, 오후에 연천군으로 이동, 세계시민과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워크숍 에서 국내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지질공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의 사례를 경청했다.

25일에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주요 지질명소인 재인폭포, 백의리 층과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의 주요 핵심구역인 중면의 두루미 도래지를 방문, 연천군의 지질 및 생태 등에 대한 설명을 경청 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청년 포럼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연천군에서 개최했고, 참가자들은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연천군에 머물면서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지질공원,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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