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도매꾹·도매매는 익산시 시민 대상 온라인 창업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강의는 지역 내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디지털 교육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오는 12월에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온라인 창업을 시작한 첫 달부터 월 매출 500만원을 달성한 이기용 대표가 연사로 나서, B2B 배송대행의 개념 및 전문셀러 역할, 오픈마켓 및 스마트스토어 상품 등록과 상품 상위 노출 노하우 등 모든 온라인 창업 정보를 공개한다.

하병록 도매매크루 크루장은 “온라인 창업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서울·경기권과 다르게 지역에서는 이러한 정보를 접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다”며 “이에 지자체 및 지역의 교육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교육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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