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021 건설문화 미래기술 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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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2021 건설문화 미래기술 대전’ 개최
  • 성동규 기자
  • 승인 2021.11.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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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건설문화 혁신활동 실적 공유

[매일일보 성동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5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2021년 건설문화 미래기술 대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부적으로 △건설문화 혁신 컨퍼런스 △LH 국토개발 기술대전 △LH인증 신기술 전시회로 각각 구분돼 진행될 예정이다. 

 LH의 건설문화 혁신 실적과 성과를 공유하고 ‘국토개발 기술대전’ 시상 및 ‘LH인증 신기술 인증서’를 수여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LH 인증 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인증서를 수여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되며 행사 현장에는 이번 인증 신기술과 제품에 대한 홍보자료와 제품 샘플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LH는 올해 건설 관련 우수한 신기술 및 자재에 대해 공모·심사를 완료했으며, 총 25개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LH인증 신기술’로 선정 및 초기 판로 확보를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현준 LH 사장은 “앞으로도 건설문화 미래기술 대전을 통해 외부 전문가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등 공정한 건설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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