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청약 최고 경쟁률 3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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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청약 최고 경쟁률 36대 1
  • 성동규 기자
  • 승인 2021.11.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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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5층~지상 28층·전용 69~84㎡ 546실 규모 오피스텔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제공

[매일일보 성동규 기자]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제이에스파트너가 시행 및 분양하는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이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감했다.

22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청약홈을 통해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된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의 청약 결과 펜트 타입이 36.8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달성했다.

84㎡ 타입이 평균 24.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총 546실 모집에 전체 청약접수 1만932건이 몰려 평균 경쟁률 20.02대 1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

1호선 세마역 초역세권에 죽미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추고 있는 데다 단지 주변에 형성 중인 지식산업센터 단지 등 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23일에 청약홈을 통해 발표되고, 25일부터 27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에 마련됐고, 사이버 견본주택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한편, 이 단지는 오산시 세교동 592-4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8층, 3개 동 총 546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69㎡ 52실 △79㎡ 127실 △84㎡ 367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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