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도매꾹·도매매는 태안군과 함께 태안군 청년 대상 온라인 창업 지원 교육 ‘무재고·무사입 온라인 마켓 취창업과정’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언택트 시대를 살아가는 지역 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 실질적인 창업 전문 기술 전수로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11월 28일부터 총 4주간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B2B 배송대행 및 전문셀러의 기본 개념을 비롯해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8대 오픈마켓 상품 등록 및 관리, 상품 소싱 및 최적화,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창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월 평균 5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한 파워 전문셀러 김병철 대표가 특별 강사로 나선다.

하병록 도매매크루 크루장은 “온라인 창업에 관심은 있으나 관련 정보 부족으로 실제 도전하길 망설이는 분들이 많다”며 “하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정보 및 노하우를 잘 전수받아 많은 도움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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