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길 AK 푸르지오’ 도생 최고 경쟁률 12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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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신길 AK 푸르지오’ 도생 최고 경쟁률 129대 1
  • 성동규 기자
  • 승인 2021.11.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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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당첨자 발표, 19일~20일 정당 계약 진행
 ‘신길 AK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매일일보 성동규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255-9번지에 공급하는 ‘신길 AK 푸르지오’ 도시형 생활주택에 많은 청약자가 몰리며 오피스텔에 이어 뜨거운 청약 열기를 보였다.

17일 대우건설 따르면 지난 15~16일 진행된 ‘신길 AK 푸르지오’ 도시형 생활주택 청약에 총 286가구(임대 제외)의 물량에 총 1만2766건이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은 44.64대 1이며 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49㎡B2로 19가구 모집에 총 2451건이 접수돼 129대 1을 기록했다.

성공적인 청약 성적을 거둘 수 있던 배경은 우수한 상품성, 신길뉴타운 입지,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 등이 수요자들의 청약 욕구를 자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단지는 조망을 극대화하고, 채광의 간섭을 최소화한 남향 위주로 배치될 예정이다. 공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팬트리 공간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도 적용된다. 특히 전 세대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시공된다.

푸르지오만의 다양한 시스템도 들어선다. 푸르지오 스마트홈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세대 내부의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푸르지오 스마트홈 시스템, 미세먼지를 관리 및 차단하는 최첨단 청정 시스템 등이 계획돼 있다.

한편, 당첨자는 이날 발표되며 계약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다. 계약금은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시행한다. 중도금 대출은 총 분양 대금의 40% 범위에서 가능하며 이자 후불제 혜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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