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글로벌(Artii Global), 앤디워홀 실물 NFT 론칭 2시간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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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글로벌(Artii Global), 앤디워홀 실물 NFT 론칭 2시간 만에 ‘완판’
  • 문수호 기자
  • 승인 2021.11.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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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 플랫폼 성장 위해 BNB 기반 유틸리티 토큰 ‘artii 코인’ 발행
Campbell’s Soup II (Feldman & Schellmann II.63)
Campbell’s Soup II (Feldman & Schellmann II.63)

[매일일보 문수호 기자] 실물 미술품 NFT 거래플랫폼 ‘아띠글로벌’은 세계적인 미술가 앤디워홀의 ‘캠벨 수프II Feldman & Schellmann II.63’ NFT 1000개를 2시간 만에 완판해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캠벨 수프II’ 실물 그림 NFT 개당 판매가격은 약 30만원으로 뉴욕에서 발행한 오리지널 박스와 함께 스탬프 번호가 찍혀 있으며, 앤디워홀 재단에서 이 작품의 진위를 확인한 것으로 안내돼 있다.

앤디워홀의 작품은 1960년대에 번성한 예술적 표현, 광고, 유명인사, 문화의 관계를 탐구하며, 회화, 사진, 영화, 조각 등 다양한 미디어를 아우르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해당 작품은 앤디워홀이 1969년에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아띠글로벌’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는 것은 아띠 플랫폼 성장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되는 BNB 기반 유틸리티 토큰인 ‘artii 코인’을 발행했다는 점이다.

아띠 재단에서 발행한 ‘artii 코인’은 최근 글로벌 암호화페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에 상장돼 현재 활발하게 거래가 진행 중에 있다. ‘아띠글로벌’은 플랫폼에서 ‘artii 코인’으로 NFT를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리워드로 ‘artii 코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비트렉스 글로벌(Bittrex Global)은 세계 5대 거래소로 선정됐으며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간단한 인증 절차, 신속한 고객 응대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의 다수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아띠글로벌’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실물 미술품 NFT를 거래하는 플랫폼으로, 피카소와 앤디워홀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실물 작품을 토큰화 할 수 있는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아울러 블록체인 및 토큰화의 잠재력을 활용해 대체 불가능한 자산을 위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아띠글로벌’의 공식 한국 파트너 아띠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미술관이 인증한 피카소, 앤디워홀 실물 작품을 ‘아띠글로벌’ 마켓 플랫폼을 통해 분할 NFT로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띠글로벌’ 마켓 플랫폼은 기존에 알려진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과 달리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NFT 발행 및 거래가 가능하다.

‘아띠글로벌’는 앞으로도 여러 미술가들의 실물 그림뿐만 아니라 여러 아티스트들의 실물 및 디지털 콘텐츠를 NFT화해 디지털 자산으로서의 비용 대비 효과가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앤디워홀의 작품을 시작으로 앞으로 앤디워홀의 추가 작품 및 피카소의 유명 실물 그림 NFT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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