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알뜰폰 '아이큐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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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알뜰폰 '아이큐브' 출시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3.08.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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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오픈마켓 인터파크가 중국의 전자업체인 콩카·알뜰폰 이동통신 서비스인 헬로모바일과 손잡고 알뜰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다음 달 초 알뜰 스마트폰 ‘아이큐브(icube)’를 내놓는다.

콩카가 ODM(제조자 개발생산 방식)으로 단말기를 생산하면 인터파크는 판매하고 헬로모바일은 통신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아이큐브는 1G㎐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운영 체제는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이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4인치, 카메라는 500만 화소, 메모리는 512MB, 배터리는 1500mAh다.

요금제는 월 8000원, 1만7000원, 2만4000원 등 세 가지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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