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아이배냇은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브레짜’와 오는 26일까지 ‘#사연을 들려주세요!’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11월 17일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기념해 한 달 동안 이른둥이와 이른둥이 가족을 응원하는 ‘내일 응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다양한 채널에서 ‘이른둥이의 날’과 그 의미를 소개하며 이른둥이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른둥이 사연 공모는 함께 아이 키우는 부모의 마음으로 응원의 마음을 담은 출산 및 육아 경험담, 이른둥이 육아 경험담, 육아팁 등 이른둥이와 이른둥이 부모에게 공감이 될 수 있는 이야기를 접수하면 된다.

사연을 접수한 사람 가운데 13명은 베이비브레짜 분유 제조기, 베이비브레짜 할인쿠폰과 아이배냇의 분유 세트, 아이배냇과 웜리의 제품들로 구성된 이른둥이 박스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아이배냇은 아이를 이해하고 엄마를 공감하는 브랜드로서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우리 공동체 내의 다양한 이야기를 부모들과 함께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이배냇의 브랜드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장길용 팀장은 “아이들 누구나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육아하는 부모들과 함께 공감하고 고민을 나누고자 한다. 응원과 힘이 되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시길 바란다”며 “영유아 식품과 유아용품을 책임지고 있는 양사는 아이들 누구나 저마다의 속도를 응원하며 건강한 제품 및 사회 만들기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