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도매꾹·도매매 운영사 지앤지커머스는 쇼핑몰 통합 관리 솔루션 원셀 운영사 ‘더커머스’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B2B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상호 간 공동의 이익 증진을 위한 제휴 사업을 진행한다. 

우선 이원일 셰프, 김혜선 쇼호스트, 배우 백봉기, 걸그룹 퍼플백 여울 등 유명 셀럽들의 온라인 창업 도전기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함께 제작한다. 콘텐츠 내에는 온라인 창업 노하우도 담아내며 영상 시청자들이 온라인 창업 도전 시 실질적으로 도움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앤지커머스는 B2B 배송대행 및 창업 노하우 전문 교육 및 콘텐츠 홍보마케팅 업무를 지원하며, 더커머스는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홍보마케팅, 신규 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책임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온라인 창업을 하고 있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비 창업자 분들이 유쾌하고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좋은 정보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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