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15층, 전용 64~79㎡ 40실 구성
[매일일보 성동규 기자] 주성종합건설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일대 공급하는 ‘테라팰리스 인덕원 2차’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전용면적 64~79㎡ 40실로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단지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접해 있어서 분당, 서울 등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1번국도, 47번국도와도 가깝다. 도보권에 인동선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와 가까운 인덕원역에 수원~서울~의정부로 이어지는 GTX-C노선과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 등도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안양남초, 갈뫼초, 대안중, 귀인중, 백영고 등 명문 학군과 평촌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단지에서 600m 거리에 내손동 중·고 통합형 미래학교가 2024년 개교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유주택자도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금 4000만원 대로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100실 미만으로 구성돼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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