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상현3동, 착한 가게 나눔천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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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상현3동, 착한 가게 나눔천사 업무협약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1.11.0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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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3동은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나눔천사’ 3곳을 신규 위촉하고, 이들과 함께 취약계층 돕기에 나선다.

211105_상현3__함께 취약계층 돕기 맞손
211105_상현3__함께 취약계층 돕기 맞손

이번에 착한가게 나눔천사로 위촉된 곳은 파리바게뜨 광교상현역점, 떡마당, 찬드림 반찬가게 등 3곳이다.

동은 지난 9월 분동 직후부터 착한가게 나눔천사에 동참할 가게를 찾던 중 이들이 흔쾌히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협약이 성사됐다.

이날 동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착한가게 대표 3명과 함께 협약을 맺고, 매달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빵, 떡, 국과 반찬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10월에도 이들이 제공한 음식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35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동은 이들 가게에 ‘상현3동 착한가게 나눔천사’현판을 전달하고, 추가 참여할 곳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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