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시즌 PGA 챔피언스투어 총상금 732억원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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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PGA 챔피언스투어 총상금 732억원 ‘역대 최대’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1.11.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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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하와이서 개막 11월까지 28개 대회 열려
한국 선수 최초로 PGA 챔피언스투어 대회서 우승한 최경주. 사진= 연합뉴스
한국 선수 최초로 PGA 챔피언스투어 대회서 우승한 최경주. 사진= 연합뉴스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PGA 챔피언스투어 2022시즌 총상금 규모가 6200만달러(약 732억원)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3일 PGA 챔피언스투어는 “2022시즌 총 28개 대회에 상금 규모가 6200만달러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투어 사상 단일 시즌 최다 상금 규모”라고 발표했다. 대회당 평균 총상금 액수는 220만달러로 한국 돈 25억원 정도다.

2022시즌 PGA 챔피언스투어는 2022년 1월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리는 미쓰비시전자 챔피언십으로 개막하고 11월 찰스 슈와브 챔피언십으로 막을 내린다. 전 세계 랭킹 1위 데이비드 듀발 등이 챔피언스투어에 데뷔할 예정이다.

한편 ‘탱크’ 최경주는 올해 9월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한국인 최초 PGA 챔피언스투어 우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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