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한국과 이라크의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다.
2일 대한축구협회는 “이라크와 월드컵 최종예선 A조 6차전 원정경기가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한국시간 17일 오전 0시에 열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5차전 홈 경기를 치른 뒤 카타르에서 원정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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