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이 이달 15일까지 전 직군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 부문은 총 21개다. Tech(기술) 부문(△앱 개발(Android/iOS) △웹 개발(Back-end/Front-end) △SW 개발(서울/대전) △Machine Learning(머신 러닝)/Deep Learning(딥러닝) 모델 개발 △게임 서버 개발 △SW 배포/운영 △HW 품질 관리 △시스템/네트워크 △정보 보안 △클라이언트 개발)과 기획/디자인(△그래픽 디자인 △APP 서비스 기획), 6개의 사업/관리(△CS 운영/기획 △광고 영업 △상품 기획 △서비스 기획 △영업 관리 △APP 마케팅)로 나뉘어 진행된다.
골프존 홈페이지 내 인재 영입 시스템을 통해 지원 가능하며, 학력과 전공은 무관하다. 인턴십 선발은 서류 심사, 인적성 및 직무 역량 테스트 심사, 면접 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인턴십 기간은 1월 초부터 3월 말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되며, 기간 내 수행 평가에 따라 최종 선발된 합격자에게는 정규직 전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 골프존은 서류 접수에 앞서 하반기 인턴십 지원자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11월 11일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채용설명회 접수는 오는 7일 자정에 마감된다.
김성한 골프존 경영지원실장 프로는 “유망한 인재들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 2회 인턴십 모집에 나서고 있으며, 인턴십에서 그치지 않고 최종 선발된 합격자에게는 정규직 전환의 기회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번 2021 하반기 인턴십이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