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29일까지 ‘관내 6곳 구립도서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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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29일까지 ‘관내 6곳 구립도서관 방문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1.10.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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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곰달래도서관・ 21일 가양도서관・22일 우장산숲속도서관 방문
26~ 29일 까지 관내 구립도서관 세 곳 추가로 방문 활발한 의정활동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가 29일까지 강서구내 구립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의 운영 개요와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곰달래도서관
곰달래도서관

 먼저 20일 방문한 곰달래도서관은 2013년 3월 개관해 학교법인 백영학원(이사장 김준호)이 위탁운영이다. 주요 시설로는 2층 문화강좌실, 5층과 6층에 자료실과 열람실 등이 있으며 과학실험교실, 두뇌팡팡업 체스, 어린이책놀이지도사 자격증반 등 다양한 연령층에 부합할 수 있는 문화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가양도서관 방문
 가양도서관 방문

 21일 방문한 가양도서관은 2015년 9월 개관, 학교법인 한국그리스도의교회학원(이사장 고성주)이 위탁을 맡아 운영 중이며 층별로 휴게공간, 연령별 자료실과 열람실을 두고 있다. 독서회, 창의력 미술교실, 구석구석 세계탐방 등 도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특화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우장산숲속도서관
우장산숲속도서관

 22일 방문한 우장산동주민센터 4층에 있는 우장산숲속도서관은 2009년 4월 개관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신교회(이사장 이진형)가 위탁을 맡고 있으며 자료실과 열람실, 문화강좌실 등이 있다. 역사논술, 인문고전, 중국어랑 놀자 등 지역민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 중이다

 강서구의회 송영섭 행정재무위원장은“공공도서관 서비스의 균형적 수혜를 위해 전략을 강화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적극 추진해달라 ”며 “이용자들의 다양한 정보 요구에 맞춤형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6일부터 29일 까지 관내 구립도서관 세 곳을 추가로 방문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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