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공직 명문 명성’ 재확인···수시 1차 경쟁률 3.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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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공직 명문 명성’ 재확인···수시 1차 경쟁률 3.6대 1
  • 박웅현 기자
  • 승인 2021.10.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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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내 456명 모집 1413명 지원, 12∼13일 면접…29일 최종 합격자 발표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도립대에 따르면 수시 1차 정원 내 입학 정원 456명에 총 1412명이 지원했으며, 주요 학과별 경쟁률은 작업치료학과가 8.4대 1로 가장 높았고, 7.6대 1의 경찰행정학과가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 전자공학과‧건축 인테리어학과 4.4대 1 △소방 안전 관리학과 4.1대 1 △자치행정학과(주간)‧호텔 조리 제빵학과 3.8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시 1차 면접 일정은 오는 12∼13일이며, 면접학과는 환경보건학과, 컴퓨터공학과, 호텔조리제빵학과, 뷰티 코디네이션학과 등이며, 1차 최종 합격자 발표는 10월 29일로 충남도립대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는 충남 유일 공립대로 최고의 복지와 교육 환경을 자랑하며 공직 명문으로 명성을 높이는 한편 전국에서 처음으로 2022학년도 신입생 ‘무상교육’을 실현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를 선도하고 있다.

 

내포=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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