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주요 대학 수시모집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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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주요 대학 수시모집 경쟁률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1.09.17 0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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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전경
호서대 전경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충남 아산지역 관내 주요 대학 2022학년도 수시 모집 마감 결과 순천향대학 7.00대 1, 선문대학교 4.80대 1, 호서대학교 5.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순천향대 전경
순천향대 전경

순천향대가 수시모집 1958명(총 모집인원의 73.7%) 모집에 1만3715명이 지원, 학생부교과(일반학생전형) 7.79대 1, 학생부종합(일반학생전형) 7.84대 1,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 15.57대 1을 기록하며 총 7.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6.80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역대학에 따르면 호서대 2486명 모집에 1만2815명이 지원 5.15대 1을 기록하고, 선문대 1846명 모집에 8863명이 지원해 4,80대 1을 기록하며 지난해 보다 소폭 하락했다.

선문대 전경
선문대 전경

대학관계자는 "2024학년도 입시부터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가 폐지돼 정부정책에 대한 선재적 대응으로 많은 대학이 2022학년도부터 자기소개서를 폐지한다"며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서류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며 면접 또한 생활기록부를 활용해 심층면접을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수시 합격자 발표를 마친 대학은 12월부터 정시모집에 들어가며 수능성적으로 학생은 선발한다. 2022년 2월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로 모든 대학은 수시·정시 모집을 마친다.

마감후 일부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과는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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