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지난 13일 따뜻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장애인시설과 노인요양시설 3개소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박금순 의장과 김홍기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이 대표로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한편 실제 필요로 하는 생필품 위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표했다.
박금순 의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했다.
보령=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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