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보령시가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공헌한 유공 시민 11명과 단체 1개소에 표창을 수여했다.
14일 시는 평소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복지 관련 서비스 제공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용구 이야기 마을 시설장, 김윤숙 보령시장애인보호작업장 조리원, 육효근 보령육아원 지도원 등 9명과 보령지역자활센터가 보령시장 표창을, 시민대학 수료자 류진희 씨와 신희경 씨가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보령=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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