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만세 보령 농·특산품 한가위 특별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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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만세 보령 농·특산품 한가위 특별 할인전’
  • 박웅현 기자
  • 승인 2021.09.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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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보령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과 친구, 고마운 사람들에게 품질 좋고 가격이 저렴한 만세 보령 농 특산품 판매 권장에 나섰다.

먼저 올해 첫 수확에 나선 보령산 햅쌀인 황진 쌀은 대천농협 하나로마트에 방문하거나 만세 보령 농협 쌀 조합 공동사업법인에서 전화로 구입할 수 있으며 10kg 기준으로 3만5천 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어 청정해역인 보령 앞바다에서 어획되는 멸치, 새우 등 반건조 식품과 함께 우럭, 간재미, 대구, 아귀 등을 반건조한 수산물 세트도 최신 트렌드에 맞춘 큰 인기 상품이다.

또한, 간단한 해동만으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반건조 수산물은 3만 원부터 10만 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택배를 통해(택배비 별도) 손쉽게 보낼 수 있다.

특히 100% 국내산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구입 문의는 무창포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어업회사법인으로 문의하면 된다.

다음으로 오션테라피 브랜드 보령 머드 화장품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피부수축과 피부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반응이 뜨겁다.

구매는 직영점인 보령축제 관광재단 머드박물관 또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재단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3만 원 이상 구매 시 택배비가 면제된다. 이번 추석 특별할인 기간인 6일부터 20까지는 품목에 따라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보령산 조미김은 품질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고,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는 조미김 전체 매출액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각광 받는 상품이다. 김 선물 세트는 포털사이트에서 ‘보령 김’ 등으로 검색해 구매할 수 있다.

‘만세 보령 酒’는 산 좋고 물맛이 좋은 성주산자락 샘 안골의 맑은 물과 보령지역 고품질 쌀로 세 번 빚어 120여 일간의 저온 발효 과정을 거쳐 빚어진 보령 전통주로 오는 30일까지 10% 할인 판매하며, 구입은 영농조합법인 보령 전통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주요 특산품을 오는 22일까지 우체국 쇼핑몰 보령장터를 통해 품목별 최대 28%까지 할인 판매한다. 구매는 우체국 쇼핑몰에 접속해 카테고리의 ‘기획전→지역브랜드 관→만세 보령 추석 브랜드 관’을 통해 할 수 있다.

 

보령=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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