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 49명 적어, 66일 연속 네 자릿수
[매일일보 이재영 기자] 방역당국은 10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국 오후 6시 기준 150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49명 적지만 66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수도권이 1153명으로 76.5%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355명이 확진됐다.
서울에서 538명을 확진돼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이어 경기가 490명으로 뒤를 이었다. 인천과 충남, 대전, 대구 등지도 각각 125명, 58명, 47명, 38명으로 수가 적지 않다. 이어 경남 36명, 부산 32명, 경북 29명, 강원 27명, 충북 26명, 전남 17명, 울산 16명, 전북 12명, 광주 11명, 제주 6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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