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일상 속 ‘친환경 활동’ 장려 캠페인 진행
상태바
SK텔레콤, 일상 속 ‘친환경 활동’ 장려 캠페인 진행
  • 정두용 기자
  • 승인 2021.08.23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K텔레콤 제공
사진=SK텔레콤 제공

[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SK텔레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WE_ING(위잉)’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는 내달 7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텀블러 사용, 자전거 이용 등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한 모습을 사진이나 릴스(짧은 영상)로 올리면 된다. 사진과 릴스를 업로드 할 때 필수 해시태그 'WE_ING'과 '위잉챌린지'를 포함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풍성한 선물을 담은 럭키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럭키박스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환경을 실천하는 패션 브랜드의 상품과 텀블러 등으로 구성된다.

'WE_ING(위잉)'은 고객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SK텔레콤이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캠페인이다. 실생활과 연결된 SK텔레콤의 ESG 활동 사례를 담아 SK텔레콤 ESG 활동의 실체를 차별성 있게 전달한다.

캠페인 슬로건인 ‘WE_ING(위잉)’에는 우리가(WE),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 그리고 ESG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ING)는 의미를 담았다. 언더바(_) 속에는 사회·환경을 지키는 어떤 활동이든 들어갈 수 있다.

'WE_ING(위잉)' 캠페인은 SK텔레콤의 대표 ESG 활동인 △동반성장 △친환경 △인공지능 △모빌리티 등 4개 영상으로 구성된다. ‘WE_ING(위잉)’ 캠페인 영상은 총 조회수 200만회를 돌파하고 댓글도 500개가 넘게 달리는 등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SK텔레콤은 모빌리티에 대한 'WE_ING(위잉)' 캠페인 영상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

송광현 SK텔레콤 디지털커뮤니케이션실장은 “고객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응원하는 SK텔레콤만의 ESG 철학을 함께 나누기 위해 ‘WE_ING’ 캠페인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보통신기술(ICT) 전반을 취재합니다. 이동통신·반도체·디스플레이·콘텐츠 소식을 알기 쉽게 쓰겠습니다.
좌우명 : 당신을 듣다, 진실을 말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