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신규 확진자 1561명…자정까지 2천명 넘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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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신규 확진자 1561명…자정까지 2천명 넘길 수도
  • 이재영 기자
  • 승인 2021.08.1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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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2222명 이후 다시 확산세
한 시민이 백신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 시민이 백신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이재영 기자]18일 초저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00명을 넘어 자정까지 2000명을 넘길 가능성도 보인다.

이날 방역당국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 수가 1561명으로 집계됐다.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000명을 넘을 수도 있다. 지난 11일 2222명 이후 확진자 수는 2000명을 넘지 않았다.

1561명은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1390명보다 171명 더 많다. 지역별로 수도권이 1023명(65.5%), 비수도권이 538명(34.5%)을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540명, 서울 341명, 인천 142명, 부산 106명, 경남 96명, 경북 47명, 충남 46명, 충북 44명, 대구 41명, 울산 33명, 제주 32명, 대전 29명, 강원 23명, 전북 17명, 광주 10명, 전남 9명, 세종 5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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