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메이저대회 AIG 위민스 오픈 ‘디펜딩 챔프’ 포포프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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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메이저대회 AIG 위민스 오픈 ‘디펜딩 챔프’ 포포프와 맞대결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1.08.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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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4라운드 경기를 마친 김세영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도쿄올림픽 4라운드 경기를 마친 김세영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역전의 여왕’ 김세영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 1·2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조피아 포포프와 맞대결을 펼친다.

18일 대회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조 편성에 따르면 김세영은 포포프, 제시카 코다와 함께 1, 2라운드를 치르게 됐다. 1라운드는 한국 시간으로 19일 밤 8시 5분에 시작한다. 김세영은 지난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포포프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인비는 19일 밤 8시 27분에 노예림, 리오나 머과이어와 1라운드를 시작한다.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는 19일 오후 4시 9분에 하타오카 나사, 찰리 헐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이번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은 19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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