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2021-2022시즌이 10월 20일 개막한다.
NBA는 18일 2021-2022시즌 개막 및 크리스마스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개막전은 10월 20일에 디펜딩 챔피언 밀워키 벅스와 브루클린 네츠의 경기로 펼쳐진다. 같은 날 LA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맞대결한다.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에는 5개의 경기가 팬들을 찾아간다. 애틀랜타-뉴욕, 보스턴-밀워키, 골든스테이트-피닉스, 브루클린-LA 레이커스, 댈러스-유타 재즈의 경기가 미국 동부 시간 12월 25일 정오부터 순차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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