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원더카 직거래 경매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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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원더카 직거래 경매 서비스’ 출시
  • 김정우 기자
  • 승인 2021.08.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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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옥션과 국내 최초 개인 온라인 경매 플랫폼 선봬
사진=하나은행 제공
사진=하나은행 제공

[매일일보 김정우 기자] 하나은행은 기존 ‘원더카 직거래 서비스’에 이어 개인이 온라인 경매를 통해 중고차를 사고 팔 수 있는 ‘원더카 직거래 경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더카 직거래 경매 서비스는 하나은행과 자동차 경매 전문기업 카옥션의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개인이 온라인 경매를 통해 중고차를 사고 팔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로 선보였다.

원더카 직거래 경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개인이 경매 입찰 참여, 경매로 내차 팔기 등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을 통해 이용 할 수 있으며 모든 경매 차량은 전문가의 진단·검사를 받은 검증된 차량으로 제공된.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하나원큐에서 원더카 직거래 관련 퀴즈 총 7문제를 모두 맞춘 고객들에게 500만 하나머니를 나눠 적립해주는 ‘도전 500만 하나머니’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가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500명을 추첨, 2000 하나머니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오후 7시에는 하나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나TV’를 통해 실시간 방송 ‘원더카 옥션 라이브 쇼’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차량에 대한 설명과 경매 절차 등을 안내받고 중고차 경매에 입찰할 수 있다. 이번 라이브 쇼를 통해 경매로 중고차를 구매하면 50만 하나머니 적립 등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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