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이 지난 11일 KTX천안아산역 인근에 KTX천안아산역지점에 'Cafe In Branch' 은행 신용사업과 무인 로봇카페를 동시에 운영하는 충남 최초 지점을 개점했다고 12일 밝혔다.
KTX천안아산역지점은 아산역(전철)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주변 아파트와 상가오피스텔로 인해 향후 유동인구 증가에 단순 금융서비스를 넘어 만남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지역밀착형 지점으로 차별화를 주고 있다.
구본권 조합장은 “아산원예농협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디지털문화에 맞추어 고객을 영업점으로 유도하기 위해 KTX천안아산역지점과 같이 로봇무인카페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 여러 사업장에도 Shop In Shop을 반영해 고객이 신뢰하고 선호하는 매장을 입점하여 더 많은 고객들이 내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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