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충북 초중고에 방역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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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충북 초중고에 방역용품 전달
  • 김광호 기자
  • 승인 2021.08.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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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교육환경조성 지원

[매일일보 김광호 기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서덕문)가 다가오는 2학기 대면수업 등교를 앞두고 코로나19 안전을 위해 충북 초·중·고 9천여 학급에 방역용품을 기증했다.

이에 3일 오전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실에서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금번 방역물품은 살균소독티슈 6만개 3천만원 상당으로 NH농협은행 공익기금으로 마련했으며, 공동모금회를 통해 11개 시군교육지원청에 전달되고, 8월 중 필요한 학교에 공급된다.

서덕문 영업본부장은“코로나19 여파로 2학기 대면수업 준비에 학부모와 교직원분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 신나는 학교, 함께 행복한 교육환경 지원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지난 7월 충북 200여 초등학교에 어린이 전문 월간지인‘어린이 동산’연간 구독권을 지원했으며, 도내 유일의 청소년 금융교육센터를 운영하는 등 인재양성과 교육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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