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스탠드형 직수 얼음정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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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스탠드형 직수 얼음정수기’ 출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1.08.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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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저수조로 설계해 위생까지 확보
SK매직 스탠드형 직수얼음정수기. 사진=SK매직 제공
SK매직 스탠드형 직수얼음정수기. 사진=SK매직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SK매직은 사무실, 카페,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최적화된 ‘스탠드형 직수 얼음정수기(WPU-IC110F‧100F)’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보인 스탠드형 직수 얼음정수기는 직수형과 탱크형의 장점을 결합한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형 직수 얼음정수기다. SK매직은 새로운 방식의 정수기를 선보임으로써 스탠드형 얼음정수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얼음, 냉수 모두 국내 최대 용량을 자랑하는 SK매직의 스탠드형 직수 얼음정수기는 사용량이 많은 제품 특성을 고려해 물과 얼음 모두 대용량 시스템을 적용했다. 냉수와 온수는 많은 양의 물을 보관할 수 있도록 탱크 방식을 적용해 취수량이 많은 사무실, 카페,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끊김없이 사용 가능하다. 물을 보관하는 탱크도 오염, 세균, 부식에 대한 걱정 없는 스테인리스 저수조로 설계했다.

얼음과 정수는 직수 방식을 적용해 많은 양의 대용량의 물과 얼음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다. 얼음은 직수 순간 냉각 방식으로 얼음을 하루 최대 720개까지 생산할 수 있다. 기존 제품 대비 4.7배 늘린 국내 최대 용량의 아이스룸을 탑재해 최대 3.5kg의 얼음을 보관할 수 있다.

냉수 또한 국내 최대 용량으로 최대 6.5L(120ml 기준)의 물을 연속 출수할 수 있다. 온수 용량은 3.5L(120ml 기준)로 많은 사람이 동시에 사용하는 공간에서도 물을 용량의 한계없이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연속 출수 시, 1L 단위로 출수 가능하고, 물받이 폭(10cm)과 취수구 높이(26cm) 등 취수 공간을 넓게 설계해 물병을 거치해 둔 상태로 물을 받을 수 있다.

사용자가 많은 만큼 위생적인 부분도 강화했다. 2개의 UV램프를 이용한 99.9% ‘UV안심케어’로 UV-C 파장대의 자외선이 5시간 마다 아이스룸 전체를 위생적으로 살균해 얼음을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보관하며, 얼음이 나오는 얼음 토출부는 물론 취수 코크, 취수 버튼, 물받이까지 분리형 구조로 설계했다. 스탠드형 얼음정수기로는 국내 최초로 12개월, 20개월 주기로 아이스룸을 포함한 위생 관련 부품을 무상 교체하는 서비스를 추가 제공해 위생 걱정없이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정수기의 핵심인 필터는 미네랄은 유지하고, 미생물, 중금속, 슈퍼박테리아, 노로바이러스 등 각종 유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4단계 첨단 나노필터를 적용했다.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메탈 느낌의 소재를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사용자의 품격까지 고려했다.

SK매직 관계자는 “SK매직은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정수기로는 국내 최초로 대표 모델 중 하나인 스스로직수정수기에서 출수한 물로 최고 등급인 3스타를 받아 최우수 미각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물 맛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를 계속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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