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8000가구 규모 ‘EG the 1’ 브랜드 타운 조성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라인건설은 충남 아산테크노밸리 Ab5블록에서 ‘아산테크노밸리6차 EG the1’을 8월 중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68㎡, 84㎡(A·B) 등 822가구로 구성된다. 총 공급물량 중 719가구가 아산테크노밸리에서 희소성 높은 전용 84㎡로 이뤄진다.
아울러 브랜드 타운이기도 하다. 이미 아산테크노밸리 12개 필지에는 ‘EG the 1’ 5000가구가 이미 입주해 있다. 향후에는 8000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교육 여건도 좋다. 어린이집, 유치원 각 2개소와 염작초등학교, 아산테크노중학교, 아산 전자기계고등학교 등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KTX천안아산역과 SRT지제환승역, 평택역이 가까워 서울까지 수십분대에 오갈 수 있다. 여기에 전가구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한 데다, 내 집 앞 창고도 세대별로 제공한다.
‘아산테크노밸리6차 EG the1’가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라는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고되는 이유이다.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인 만큼 3.3㎡당 900만원대 초반의 분양가가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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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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