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전 세계 호평…"흠잡을 데 없이 완벽"
상태바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전 세계 호평…"흠잡을 데 없이 완벽"
  • 강연우 PD
  • 승인 2021.07.27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드라마 '킹덤: 아신전' 포스터. 제공=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아신전' 포스터. 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Netflix)의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이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킹덤: 아신전'이 '킹덤'의 세계관을 더욱 단단하고 풍성하게 만든 완벽한 프리퀄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킹덤: 아신전'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은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다.

'킹덤: 아신전'의 공개 이후 해외 매체들은 "'킹덤'을 보지 않은 사람들조차도 즐길 수 있는 전율 가득한 안티히어로 이야기"(NME), "'킹덤: 아신전'은 숨이 멎을 듯이 놀라운 스페셜 에피소드다. 새로운 캐릭터의 잔인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더 큰 서사 속에서 생사역이 탄생하게 된 이유를 보여준다" (But Why Tho?)며 조선을 집어삼켰던 모든 비극의 시작점에 선 아신 캐릭터의 강렬한 등장과 '킹덤' 세계관이 보다 견고하게 확장된 것에 대해 감탄을 표했다.

또한 "김성훈 감독이 연출한 '킹덤: 아신전'은 조명을 탁월하게 사용한다. 새벽에 옅게 퍼진 푸른색의 연무거나 실내에서 피운 불에서 나오는 붉은 빛이거나에 상관없이 감독의 빛 선택은 모든 장면을 불길하게 만든다. 밝은 햇살이 내리쬐는 평화로운 들판에서조차도 긴장감이 감돌 정도다" (포브스), "프로덕션 관점에서 거의 모든 것이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 촬영 기법은 끊임없이 놀랍고, 살아있던 죽었던간에 출연진의 연기도 돋보인다" (HITC)라며 북방의 스산하고 처연한 분위기를 담아낸 빼어난 영상미에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킹덤: 아신전'을 목마르게 기다려왔던 팬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김은희 작가님의 작품 하나하나 소중하지만 킹덤 그리고 아신전은 전율이다" (트위터 @Li***), "아신전 진짜 재밌다. 역시 갓은희 갓성훈" (트위터 @rk***)이라며 제작진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인 것은 물론 "전지현 말고 누가 이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전지현이 화면에 등장하기만 해도 공기가 달라지는 느낌. 멋있다" (인스타그램 @ka***), "킹덤: 아신전 진짜 잘 만들었다. 스토리 자체도 참 좋았고 아역 배우도 너무 잘하고 전지현도 배역에 잘 스며들었어" (트위터 @ja***) 등 배우들에 대한 박수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아신전 보니까 킹덤 본편 다시 보고 싶어졌고 쉬는 날 보려고 벌써 드릉드릉"(트위터 @mo***), "아신전 봤다. 갈증만 더해가네" (트위터 @fg***), "아신전 아쉬워.. 시즌3 주세요ㅜㅠ" (트위터 @ga***)라며 '킹덤' 시리즈 정주행에 대한 욕구와 또다시 시작된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킹덤' 시리즈에 이어 다시 한 번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는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은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