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의 선한 영향력 전파”…KT, ‘출동 오대장’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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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의 선한 영향력 전파”…KT, ‘출동 오대장’ 론칭
  • 정두용 기자
  • 승인 2021.07.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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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제공
사진=KT 제공

[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KT가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스포츠 스타 콘텐츠 ‘출동 오대장’을 22일 오전 론칭 한다고 밝혔다.

오대장은 KT 소속의 현역 스포츠 스타 그룹으로 △축구선수 이강인 △KT위즈 야구단 강백호·소형준 선수 △KT소닉붐 농구단 허훈·양홍석 선수로 구성됐다.

출동 오대장은 오대장이 매니저인 주와 함께 아이들의 사연을 응모 받아 고민을 해결해 주는 영상 콘텐츠다. 사연은 KT 홈페이지와 오대장 홈페이지를 통해 22일부터 접수 할 수 있다. 7월부터 10월까지 시리즈로 이어진다.

KT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야외 활동과 과외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 되고, 학교 생활을 제대로 생활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소통하기 위해 이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오대장 리더인 KT 소닉붐 소속 농구선수 허훈은 “스포츠선수로서 유소년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활동에 대해 고민하던 중 KT에서 오대장 참여를 제안해 진행하게 됐다”며 “KT와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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