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평균 33대 1로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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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평균 33대 1로 1순위 마감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1.07.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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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발표 7월 28일·정당계약 8월 9~11일…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투시도. 사진=반도건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투시도. 사진=반도건설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반도건설은 오창읍 각리 639-4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가 지난 20일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타입이 청약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반도건설이 청주에 첫선을 보인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전체 14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712명이 신청해 평균 33.18대 1, 최고 112.5대 1(84㎡C타입)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59㎡가 83가구 모집에 723명이 접수하여 8.71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74㎡는 18가구 모집에 332명이 청약해 18.44대 1 △84㎡A는 13가구 모집에 1228명이 청약해 94.46대 1 △84㎡B는 12가구 모집에 629명이 청약해 52.42대 1 △84㎡C는 16가구 모집에 1800명이 청약해 112.5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99가구 모집에 889명이 신청해 평균 8.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 정당 계약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의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입반도유보라의 고객맞춤형 특화설계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지는 대지면적 1만9813㎡, 전체 연면적 11만2824㎡, 지하 4층, 지상 25층, 8개동, 체육시설 1동의 단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59㎡, 74㎡, 84㎡A·B·C 등으로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161-58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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