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퇴직연금 3분기 연속 1년 수익률 1위
상태바
신영증권, 퇴직연금 3분기 연속 1년 수익률 1위
  • 김정우 기자
  • 승인 2021.07.20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말 DB·DC·IRP 수익률 43개 사업자 중 최고
사진=신영증권 제공
사진=신영증권 제공

[매일일보 김정우 기자] 신영증권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올 2분기 말까지 3분기 연속으로 1년 수익률이 확정급여형(DB)·확정기여형(DC)·개인형퇴직연금(IRP) 전 부문에 걸쳐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신영증권의 IRP와 DC형 1년 수익률은 각각 21%, 17.62%에 달했다. IRP 수익률이 20%를 넘긴 사업자는 신영증권이 유일하다. DB형 수익률도 6.7%를 기록해 가장 높았다. 

임재경 신영증권 연금컨설팅부 이사는 “엄격한 투자상품 선정, 분산투자 원칙, 주기적인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한 덕분”이라며 “고객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노후 준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