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화이트큐브는 ‘챌린저스’에서 ‘전 국민 친구초대 이벤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챌린저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 플랫폼이다. 현재 누적 가입자수 73만, 누적 챌린지 참가건수 254만, 누적 거래액 1343억원을 달성했다. 목표에 스스로 돈을 걸고 실패하면 차감을, 성공하면 100% 환급에 상금까지 추가로 획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금의 재원은 85% 미만 달성자들의 미환급금으로 마련된다. 최종 상금은 나의 참가비에 비례해 책정된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내달 8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기존 챌린저스 회원의 경우,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친구초대 버튼을 눌러 가입 이력이 없는 지인을 초대하면 된다. 초대 링크를 받은 지인이 회원가입 화면에서 추천인 입력 칸에 ‘추천인’을 입력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가입만 해도 추천인과 피추천인 모두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랜덤으로 상금 획득 가능하다.
추천을 받고 가입한 신규 회원이 첫 챌린지 신청을 진행하면, 추천한 사람과 초대를 받은 사람 모두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리워드 상금은 이벤트 조건(신규가입·첫 챌린지 신청)이 충족될 때마다 진행 기간 내에 횟수 제한 없이 지급된다.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외부 활동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챌린저스를 활용해 자기계발에 힘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꾸준한 습관 형성을 통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크고 작은 목표도 달성하고 이번에 준비한 특별한 상금 혜택도 받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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