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까지 교육생 모집… 8일간 20시간 진행
[매일일보 김정우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가치투자에 관심 있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가치투자분석’ 비대면 과정 오는 8월 23일부터 개설하고 8월 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주식운용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분석의 기초 이론을 학습하고, 기업재무 및 기업가치평가 관련 실무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진행은 비대면 원격화상교육으로 이뤄진다.
금투협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개별기업에 대한 비교분석 능력을 향상시키고 산업·기업분석의 실무능력을 배양, 최근 국내·외 주식시장 변화양상을 파악하는 등 주식 관련 종사자의 업무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기간은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총 8일간 20시간 과정으로 주 3일(월·수·금)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수강생은 화상교육을 위한 PC 및 웹캠(또는 카메라가 내장된 노트북)을 준비해야 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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