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단지 상가 총 9개 점포…총 841가구 대단지 수요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일원에 위치한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이달 중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상가는 1개동 지상 1층 4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6단지 상가는 1개동 지상 1층~2층 5개 점포(지상 1층 3개 점포, 지상 2층 2개 점포)로 2개 단지 총 9개 점포가 분양된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상가는 총 841가구(5단지 302가구, 6단지 539가구) 입주민의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상가다. 현재 해당 아파트는 대부분의 가구가 입주해 있다. 단지 근처로 6500여 가구 대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944만㎡에 준하는 신항 배후단지가 조성되고, 서척 부지 개발 등 향후 글로벌 물류 기업 유치 등 물류 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충분하다”며 “단지 내 상가로써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51-6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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