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넥슨은 공동 사업 계약을 맺은 원더홀딩스의 개발 자회사 원더피플에서 배틀로얄 PC 슈팅게임 ‘슈퍼피플’의 알파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슈퍼피플’은 다양한 특성과 특화 스킬을 보유한 12종의 슈퍼솔저 중 하나를 플레이, 최후의 1인 혹은 최후의 스쿼드로 살아남기 위해 경쟁하는 배틀로얄 PC 슈팅게임이다.
성장 정도에 따라 클래스 특화 스킬 및 궁극기가 활성화되며, 매 게임마다 달라지는 성장과 스킬 구성으로 매번 새로운 전략과 게임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슈퍼피플’의 알파 테스트는 오는 내달 11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된다. 참가자 모집은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원더피플’ 자체 플랫폼 ‘GeeGee’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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