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LX하우시스가 사명 변경을 맞아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LX하우시스는 배우 전여빈을 신규모델로 발탁하고 지난 9일부터 ‘LX Z:IN 인테리어’ 키친·바스 제품을 소개하는 내용의 신규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광고는 ‘LX Z:IN 인테리어’ 키친 바스 제품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일상의 삶과 공간의 가치를 높여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멜로가 체질’, ‘빈센조’의 여주인공으로 연기력과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 전여빈을 통해 ‘LX Z:IN 인테리어’의 프리미엄 이미지에 보다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한 게 특징이다.
키친 편 광고는 ‘LX Z:IN 인테리어 키친’을 컨셉으로 주방공간에서 보내는 조화로운 일상을 보여준다. 여러 사람이 함께 요리할 수 있는 ‘초대형 셰프 아일랜드’를 비롯해 ‘시크릿 히든 키친’, ‘모션뷰 하부장’ 등 ‘LX Z:IN 인테리어’만의 특별한 기능들이 소개된다.
바스 편 광고에는 이음새가 없는 심리스 디자인의 고급 세면대와 3면이 거울로 구성된 라운드 거울장, 안심 유리 파티션 등 ‘LX Z:IN 인테리어’ 바스 제품만의 차별화된 장점을 부각했다.
김희선 LX하우시스 인테리어 마케팅담당 상무는 “사명 변경 이후 첫 광고 캠페인인만큼 기존 프리미엄 이미지에 젊고 세련된 감각을 더한 ‘LX Z:IN 인테리어’를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고객 감동과 공감을 이끌어 내는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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