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한국서비스대상서 2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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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한국서비스대상서 2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1.07.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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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전략 발표회 ‘푸르지오 에디션 2021’ 개최
웰컴밀 서비스 등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 제공
김중회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 상무(왼쪽)가 ‘2021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김중회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 상무(왼쪽)가 ‘2021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대우건설의 주택 브랜드 ‘푸르지오’가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우건설은 지난 2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고객만족 혁신활동을 전개하여 그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는 권위 있는 상이다.

한국표준협회는 이번 심사에서 대우건설이 2003년 ‘푸르지오’를 론칭한 후 끊임없는 혁신과 서비스 상품 발굴을 통해 고객 편의와 주거문화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새롭게 리뉴얼한 ‘푸르지오’의 성공적인 안착과 ‘대한민국 주택 명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 셈이다.

대우건설은 ‘나에 가까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누리는 세련된 편안함’을 푸르지오가 그리는 프리미엄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 새로운 푸르지오의 철학을 ‘The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으로 정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푸르지오는 브랜드 철학에 부합하는 Total Design을 구현하고 있다. 매년 빅데이터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평면 옵션에서부터 외관디자인, 문주, 조경 작게는 배선기구까지 토탈 디자인이 적용된다.

올해부터는 브랜드 중심의 임팩트 있는 메시지 전달을 위해 상품전략 발표회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1’을 개최하며 Exterior(외부환경디자인), Interior 전략과 상품을 내놓았다. 내년에는 스마트홈, 주거서비스 상품 등의 주제로 차차 콘텐츠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또한 대우건설은 ‘프리미엄이 일상이 된다’는 콘셉트 하에 분양시 견본주택에서부터 사전점검, 입주 후까지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新라이프 프리미엄’이라는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사당일 식사가 불편한 입주민들을 위한 ‘웰컴밀 서비스(Welcome Meal)’ 등이 대표적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푸르지오는 이름만 빼고 모든 것을 바꿨다고 할 정도로 회사의 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변화와 혁신을 담았다”며 “이번 한국서비스대상 수상은 대우건설의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우건설은 향후로도 리뉴얼한 푸르지오 철학인 ‘The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에 걸맞게 입주민의 삶 속에서 프리미엄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푸르지오는 2019년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Bronze Prize(한국디자인진흥원상)’를 수상했으며, 2020년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Winner’로 선정된 바 있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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