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웨어 브랜드와 스트리트 컬처의 모든 것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스트리트웨어는 패션의 변방에서 문제아 취급만 받아왔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수 많은 명품 브랜드가 스트리트웨어 브랜드와 컬래버하기를 원한다. 스트리트웨어는 패션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거듭났다.
이 책 <패션 비즈니스 아이콘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는 스트리트 컬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43개에 이르는 스트리트웨어 브랜드의 역사와 현재를 다룬다.
슈프림은 어떻게 전설이 됐는지, 일본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의 국제적 위상은 어디서 나오는지, 힙합 래퍼와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는 무슨 관계인지 등을 말한다.
<패션 비즈니스 아이콘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는 스트리트 컬처와 스트리트웨어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선물과도 같은 책이다. 스트리트웨어와 스트리트 컬처 마니아는 물론,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도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스트리트웨어의 위상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지금, 그 정수를 ‘패션 비즈니스 아이콘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에서 만나보자.
저자 남윤수는 저자는 현재 미국 뉴저지 램지에 살고 있다. 한인 이민자로서 한인의 가치관(Korean Value)과 한인의 삶의 목표를 깊이 고뇌하고 있다. 멋진 늑대인 그레이 울프(Gray Wolf)를 좋아하며 멸종 위기 야생동물 보호에 관심이 많다. 동물과 사람이 균형을 이루면서 사는 지구를 위해서 그레이 울프 보호 단체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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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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