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 시민사회단체 연대 회의(대표 박양희)가 7일, 오후 4시, 연천군 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의견, 수렴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개최하는 공청회에서는 연천군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안의 의견을 교환하고, 시민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할 플랫폼 조성 계획에 대한 논의와 주민들의 공익활동 지원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는, 이충익 전곡중학교장이 사회를 맡고 안명균 경기도 공익활동 지원센터장과 군포시 공익활동 지원센터 담당 공무원의 기조 강연과 조성인 겨레사랑 연천군민 연대대표의 주제발표와 주민들의 의견들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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