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리조트, ‘레스트리 리솜’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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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리조트, ‘레스트리 리솜’ 그랜드 오픈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1.07.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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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객실서 포레스트 숲 조망 가능한 문화감성형 웰니스 리조트
레스트리 리솜 전경. 사진=호반건설
레스트리 리솜 전경. 사진=호반건설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호반호텔&리조트는 충청북도 제천시에 레스트리 리솜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레스트리 리솜은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250실의 객실, 식음 시설, 루프탑 스파, 키즈 플레이존, 연회시설 등을 갖춘 호텔식 리조트다.  레스트리 리솜은 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 내에 위치해 전 객실에서 넓은 창을 통해 150년의 원시숲 조망이 가능하다. 

레스트리 리솜 루프 탑에 자리한 4개의 프라이빗 자쿠지(물에서 기포가 생기게 만든 욕조)는 환상적인 조망이 알려져 오픈 전부터 회원들의 예약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자쿠지와 이어지는 루프 탑 가든에서는 스페셜 웰니스 프로그램, 시크릿 바비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레스토랑 ‘몬도키친’에서는 특급 호텔식 조식 뷔페를 비롯해 지역 제철의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로비라운지에는 책과 음악, 브런치가 있는 숲 속 카페 ‘마묵라운지’가 들어섰다. 호반호텔&리조트와 호반골프계열 식음 상품은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강남) 총 주방장을 역임한 신종철 총괄 셰프가 총괄한다.

한편 레스트리 리솜 오픈과 함께 포레스트 리솜 내 해브나인 스파 및 각종 식음 시설 또한 전면 리뉴얼돼 이달 중 오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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