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아산포럼(상임대표 김영애, 김병대)은 1일 온양관광호텔에서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이란 슬로건 아래 더블어민주당 대선주자 양승조 충남지사를 지지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충남도의회 안장헌 기획경제위원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부의장, 더블어민주당 아산시의원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이 진행됐고, 천안갑 문진석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문진석 의원은 “우리사회는 저출산 고령화를 시작으로 세대간의 갈등, 빈부의 양극화 등으로 삶이 점점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내가족, 우리이웃, 지역공동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충청권 유일한 대권주자 양승조 지사와 뜻을 같이해 충청권의 자존심, 우리의 힘을 보여주자”며 양지사 지지를 호소했다.
박성순 충남 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 충남도 시·군에서 발대식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며 “여기 모인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아산포럼 회원들은 행복하고 미래 지향적인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앞장 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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