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영어말하기 학습 ‘AI스피킹’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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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영어말하기 학습 ‘AI스피킹’ 출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1.07.01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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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웅진씽크빅이 AI기반 영어말하기 학습 ‘AI스피킹’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AI스피킹은 파닉스를 익힌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말하기 프로그램이다. AI가 사전평가와 학습과정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16가지 학습코스를 설계해줘 수준에 맞는 영어 말하기 학습이 가능하다.

영어단어, 문장드릴연습, 롤플레이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담겨 있어 초등 교과과정부터 원어민의 실생활 표현까지 풍부하게 익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사 영상기반 AI원어민과의 자유대화도 제공한다. 영상에 등장하는 가상의 원어민과 자유롭게 대화하면서 문장 표현력을 높이고, 원어민과의 대화 경험을 통해 영어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해준다.

정확한 영어발음을 구사할 수 있도록 발음평가기능도 적용됐다. 충분한 영어듣기와 문장 말하기 연습을 통해 스스로의 발음을 들어보고 부족했던 부분을 교정해나갈 수 있다. AI스피킹은 신규 학습기기를 구입할 필요 없이 가정에서 사용 중인 모바일과 태블릿PC로 학습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AI스피킹은 학습자 맞춤형 진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학습이 가능해 영어 말하기를 시작하는 유초등생에게 안성맞춤”이라며 “게임방식의 미션과 보상이 제공되어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 영어학습을 실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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