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이투스교육은 일산 지역에서 운영 중인 하이브리드 재수학원 ‘이투스네오’가 ‘2022 내공센터 반수반’을 오는 5일 개강한다고 1일 밝혔다.
재수성공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업’과 ‘자습’의 균형이다. 이투스네오는 필요한 수업만 선택해 수강하는 기존 단과학원의 장점과 독서실 형태의 자율학습공간인 ‘내공센터’를 융합한 하이브리드 재수학원으로 관리까지 최적화해 학습효과의 극대화를 꾀했다.
특히 반수생의 경우 짧은 기간 동안 수능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효율적 시간관리가 필요한데 이투스네오에서는 ‘내공센터’를 중심으로 평균 주 85시간의 자습 시간 확보가 가능하며, 이투스 스타강사와 대치동 출강 강사의 수준별 단과수업을 개인의 상황에 맞춰 설계할 수 있다.
보다 정밀한 개인 맞춤 설계를 위해 입시 전문가로 구성된 전략담임이 학생 개인별 성적 분석 결과를 토대로 1:1 상담을 진행하고, 과목별 취약점을 분석해 필요한 수업을 추천하는 등 맞춤형 학습 관리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의 전문적인 입시데이터와 전략담임의 합격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시·정시 대비 전략까지 지원해 재원생들이 대입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이투스네오의 ‘2022 반수반’은 2021학년도 평가원 모의고사와 수능 성적에 따라 △HS반 △하이퍼반△슈프림반 △프라임반 등 4개의 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등록 학생에게는 이투스 연간 자유이용권인 ‘올공플랜’ 10만원 할인 및 단과 수강 시수에 따른 ‘내공센터’ 이용료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된다.
전민규 이투스네오 원장은 “자신에게 꼭 필요한 수업만 단과로 듣고, 나머지 시간은 전용 독서실인 내공센터에서 자습하면서 배운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집중할 수 있다”며 “입시존에서는 재원생의 대입 전략 컨설팅을 비롯 전략담임의 철저한 학습·생활 관리, 최신 입시 자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돼 대입 성공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투스네오 2022 내공센터 반수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