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NH농협은행은 대한민국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 전 국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장려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백신 인센티브를 도입하고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빠른 일상 회복! NH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Ⅰ은 백신접종에 동참하려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월 1만명(총 4만명)에게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하고, 해당 쿠폰을 사용하여 이벤트 상품에 신규 가입한 고객 중 월 200명(총 800명)을 추첨해 배달의 민족 모바일 쿠폰(1만원권)을 제공한다.
이벤트Ⅱ 당첨 고객은 당첨 조건 확인을 위해 질병관리청 ‘COOV’ 앱에서 발급 가능한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서(본인인증 증명서 포함)또는 코로나예방접종내역확인서(사본)를 제출해야한다.
디지털마케팅부 고명환 부장은 “농협은행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장려하고 집단면역 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백신 인센티브를 실시한다”며 “다양한 금융권 특화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대한민국의 빠른 일상 회복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의 이벤트 페이지,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또는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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